평안한 밤을 위하여~

평안한 밤을 위하여 읽어보기 시편 4:7-8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먼저 시편 3편을 읽어보자 다윗은 이 시편을 쓸 때 적의 군대로부터 쫓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다윗은, 자신이 위험 중에서도 어떻게 평안히 잠들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말하고 있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화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편3:5-6) 밤이 무섭다면, 다윗의 이 기도를 기억하라 필요하다면, 이 기도문을 적어 베게 밑에 넣어 두거나 혹은 방의 창문에 붙여두고, 마음속으로 암송하면서 잠을 청해보자. 모든 삶의 걱정과 염려가 밤을 틈타 우리를 공격하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든든히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옛적에 하나님께서 대적들의 모든 창칼로부터 다윗을 평안히 지켜 주셨던 것처럼. [성서원의 드림바이블 구약 805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