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마음속 맑은 샘물♡
사랑이 시작되면
우리의 마음에는
생명의 색깔이 번지기 시작한다.
사랑이란
우리 영혼의 가장 순수한 부분이
미지의 것을 향해 품은
성스러운 동경의 시작이다.
마음속에
그리움과 설렘의 싹이 나서
사랑하는 이의 모습으로 자라난다.
진실한 사랑은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이다.
이 사랑의 샘물은 순수함의 원천이다.
사랑에 빠지면
눈빛과 행동 하나하나에
생명력이 넘쳐 흐른다.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
더 눈부시고 더 강하고
더 귀하고 더 유쾌한 것은 없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맑은 샘물이다.
-용혜원님의 '감상에세이'에서-
오 / 늘 / 의 / 기 / 도
♤ 우리에게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
글/ 용혜원
식탁에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하여도
주님께 감사할 수 없다면
배불림 뿐입니다.
서재에 수많은
책들이 가득하다 하여도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면
지식 쌓기에 불과합니다.
갖가지 직책과 돈과 명예와
갖가지 권세와 학벌이 있다 하여도
주님을 향한 믿음이 없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아무리 화려한 집에 살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다녀도
구원받지 못하였다면
무슨 소용입니까
세상적인 부족함보다
영적인 부족함이 슬픈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주님이 필요합니다.
오 / 늘 / 의 / 말 / 씀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