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찬송가

금관의 예수/양희은

생수의 강 2008. 10. 26. 17:16

    읽어보기 사도행전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하리라
      우리는 참된 하나님을 섬긴다
      우리는 축복된 시대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밝혀진 성경을 읽을 수 있고,
      하나님 곧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참된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 그리스에 살던 사람들은 여러 민족이 섞여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섬길 참된 신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신의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제단을 세우고,
      그 신을 섬겼다.
      세상에~, 알지도 못하고 섬긴 것이다!
      기독교의 전도자인 바울이 마침내 그들에게 참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바로 오늘날 우리가 섬기는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 주었다.
      우리가 참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섬기고 있음에 감사드리자.
      세상의 많은 만남들 중에서 참된 하나님을 만난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다.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자
      [성서원의 드림바이블 신약 218쪽에서]
       
      [크로싱 영화를 보고]
       
      우리는 초대교회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참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아도 자유롭게 섬길 수없는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있다.
      얼마전에 북한의 현실을 그린 크로싱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예수님은 남조선에만 있느냐고 절규하는 남자의 눈물을 보았다.
      지상에 이런 나라가 아직도 존재 한다는 것이 믿을 수없지만
      지금도 그들은 비참한 삶을 죽을만큼 힘든 고통속에 살고있다.
      영화를 보면서도 차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미여져오는 느낌만 가득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왜 그 영화를 봐야만했는지 알수있었다.
      바울이 저들에게 참된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듯이
      우리도 북녁에 있는 동포들에게 참된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해야한다..
      그 때까지 우리는 저들을 위해 쉬지말고 기도해야만 하리라.. 

      금관의 예수 - 양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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