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강 이야기 모음

평안을 비노라!

생수의 강 2008. 12. 17. 08:41

 

       

      제목:평안을 비노라

       

      제가 평안했을때 그 가치를 몰랐습니다.

      환란을 당하고서야 평안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제가 건강했을때 그 가치를 몰랐습니다.

      건강을 잃고나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제가 젊었을때는 그 가치를 몰랐습니다.

      젊음이 중년이 되고나서야 젊음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제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가치를 몰랐습니다.

      마음을 바라볼수 있었을때 그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제가 부모님과 떨어져 있었을때 그 어려움을 몰랐습니다.

      어머님의 연약해진 육체를 대할때에 희생하신 사랑을 알았습니다.

       

      제가 탐욕의 마음으로 차있을때 그 무서움을 몰랐습니다.

      탐욕으로인한 낭패와 실망 당한뒤에 자족의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제가 2008년의 새해를 맞이할때 그가치를 몰랐습니다.

      2008년이 물흐르듯이 흘러간후에야 그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제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평안하냐? 내가 참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2008년12월 17일 생수의 강/ 오신분들 차한잔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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