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밥풀꽃이라고만 알고있던 꽃!
가까이서바라보니 흔들리는 바람에 눈이 황홀하다.~~ㅎㅎ
흐~~무지 ~많이 붙어있다.~~^^*
나뭇잎도 없이 ..꽃 모양이 꼭 ..밥알이 송알송알 맺혀있는것 같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시원하다. 향기로운 봄바람~~!!
밝은 햇살아래~~불타는듯하다.
안면도에서 간월도방향으로 나오다보니~~창리포구의 불빛이..바다를 밟고 내게로 다가온다.동트기전의 새벽은 어두운바다속에.. 빠졌다.
가물거리는 작은 불빛이 졸리운 빛을 가냘프게 드리운다.
간월도 가기전에 ..바다건너..황도의 불빛..온통 어둠속에..깊은잠에 빠져있다. 황도앞 바다는 ..잠자는 중이다.새벽 네시...
소리가 작으니까 최대한 크게해놓고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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