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높은 개똥쑥의 효능

 

 

항암치료식물로서의 개똥쑥

개똥쑥은 전국 각지의 길가나 빈터 또는 하천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생하거나 드물게 볼수 있는 쑥 종류의 식물로서,

 

잔잎이며 줄기나 잎에 잔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잎을 문지르면 쑥냄새 비슷한 개똥 냄새가 나서 개똥쑥이라고 한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내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며,

 

열을 내리고 학질을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학질(말라리아), 조열, 고혈압, 소아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의 민간치료약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하루 3.75g~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르기도 한다.

 

특히 개똥쑥의 폴라보노이드 화합물을 이용한 항암연구가 많이 진척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 암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의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폴라보노이드계 물질의 활용에 많은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나 폴라보노이드의 과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하여는 일체의 언급이 없는 실정이다.

 

예를들어 과용으로 인한 고지혈증 유발 문제, 인체내에서의 요산성분 과다분비촉진으로 인한 통풍성 질환 유발 문제등 여러가지의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각 개인이  적정한 복용량을 지켜 복용만 한다면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개똥쑥에서 폴라보노이드성분을 알코올 추출법을 활용 유효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개똥쑥을 건조시켜 담금주에 담금을 한 후 6개월이 경과되면 건데기는 건져내고 액만 6개월 더 숙성을 시켜 잠들기 전에 1일 1회 소주잔으로 1잔씩 6개월만 복용을 한다면 부작용 없이 그 효능을 맛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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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사상자, 개사철쑥, 돼지풀 비교 

 

국립수목원개똥쑥 무리

국립수목원 개똥쑥잔잎

 

 

 

채취한 개똥쑥[흰꽃은 사상자 꽃 입니다]

채취한 개똥쑥 잔잎

 

 

 

 

개똥쑥 ; 하부는 낮자루만큼 크지만 키는 1.5 미터정도 입니다 [가지 분화 로 보아 키는더 많이크지는  않을듯 합니다]

개사철쑥 ; 현재키가 2 m 이상이지만 가지분화로보아 아직도 키를 더 키울것으로 보입니다

 

 

 

 개똥쑥

 

 

 

 

개똥쑥은 부비지 않아도 향기 좋은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