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자료 모음

성경학교 자료:변화

생수의 강 2010. 7. 11. 23:44

변화될 수 있읍니다 / 고후 5:17
 

 

 

 

고후 5: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아멘.

여러분 태어난 것이 얼마나 큰 신비인지 아나요?.

어머니 난자에 아버지 정자가 들어가서 13억대 1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렵고 귀하게 태어났으면서도

우리들은 너무 감사하지 못하고 너무 맥없이 살때가 많습니다.

 

선생님 어린 시절만 해도 저녁이면 물을 길어다가 커다란 물두멍에 담아놓고

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물 지게라고 양쪽에 갈고리가 달려서 그 갈고리에 양철통으로된 물통에

물을 길러왔던 기억이 새롭게 생각나면서 지금 여러분들을 보면
  얼마나 지금 모습이 감사한지 몰라요.

그런데 우리는 이걸 잘모르고 감사를 잘안하죠. 

뇌성마비 시인인 송명희 시인이 쓴 시 가운데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는 시가 있습니다.

바로 [나]라고 하는 시입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걸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걸 갖게 하셨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 장애아 였습니다.

의사가 태 안에 있는 아기의 뇌를 집게로 잘못 건드려 소뇌가 손상되었습니다.

결국 신체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소뇌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녀는 일생동안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인인데다가 집안은 너무도 가난했습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분유 한병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일곱 살 때까지 꼼짝없이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열 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밥숟가락을 스스로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결핵에 시달려서 매일 콜록거리는 기침 소리와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아도 어느것 하나 `공평하다`는 말이 나올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하나님과 부모님을 수없이 원망했습니다. 비탄에 빠진 욥과 같이 자신의 탄생을 저주하기도 했습니다.

 왜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고생을 할까? 청소년 시기에 그녀는 한때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태신앙이었던 그녀는 그러한 비참한 모양으로 그냥 죽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17세 때 "죽더라도 하나님을 만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몇 시간씩 목숨을 거는 절박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자신을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세상에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뜻에 절규하면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생명을 걸고 드리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환상 속에서 뚜렷하게 떠오르는 하나님의 계시를 글씨로 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라. 네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비로소 거듭났습니다.

수심이 가득한 표정에서 밝은 표정의 하나님의 딸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가 너를 버리지 않겠노라"는 확신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진 삶을 살았던 송명희 시인이 드디어 자신의 고통 위에서 어느것 하나 공평할 것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공평하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송명희 시인이 외형적인 것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았다면 그녀는 오늘도 여전히 세상 속에서 방황하고 있거나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만약에 송명희 시인이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물질 속에서 행복을 찾았다고 한다면 아직도 그녀는 빛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에 송명희 시인이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지 않고 인간의 시각으로 보았다고 한다면

아직도 그녀는 아직도 눈물에 젖어있는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복음과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 아무리 무능하고. 아무리 모자라고 아무리 공부를 못하고, 아무리 못생기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이런 인간적인 형편 때문에 불평하거나 자포자기할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나에게 남이 모르는 것을 주셨고, 남이 듣지 못한 음성을 주셨고, 또한 나에게 남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감사의 제목을 주셨습니다. 예수를 알고 믿게 하셨고,또한 그 공평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앞날을 인도하여주신다는 것..이얼마나 큰 복인가. 그렇기에 불평하지 말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뭐가 좀부족하고, 가정형편이 좀 그렇고, 행여나 우리 부모님은 왜 이렇지.

꽉막혔어라고 생각하지도 말라. 공평하신 하나님.
지금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굶주리며 죽어가는데 . 하나님은 참으로 나를 이런 귀한 가정에

태어나게 하신 것 너무 감사하지요. 지금도 아프간에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못먹어 굶주리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노동의 현장에 비참하게 끌려나가는데. 우리는 행복에 겨워서 불평불만으로 사는것을 보게됩니다.

왜 불평하고 왜 원망할까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복음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면 그 사람은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한번  송명희 시인이 지은 복음성가를 불러 보겠습니다.

뜻을 생각하면서...그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

 


 

 

 

'멜트라더'란 사람

 

'멜트라더'는 세계에서 이름 난 <복음전도자>라고 합니다.

 

미국-시카고의 한 작은 예배당에서 행해지는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의지 할곳 없었던 한 소녀가 있었고-그래서 교회에서는 이 아이를

어릴 때부터 맡아 양육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소녀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소녀의 장례를 치루는 중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가슴 아파했습니다. 세살 밖에 안된 불쌍한 소녀...채 피우지도 못한

한송이 꽃처럼...부모도 없이 교회에서 양육받던 그소녀가 얼마나 불쌍한지요?

 

장례식 마지막 순서로 관 위에 장미꽃 하나씩을 얹혀 놓는 순간.

갑자기 어디서 부리낳게 뛰어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초라하고 험상궂은 남자 하나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의 옷은 찢어지고

때 묻었으며, 바지는 질질 끌렸습니다. 그의 눈은 붉고 온 몸은 알콜에 찌드른

듯이 술냄새로 썩는 것 같았습니다.

 

이 사나이가 바로 죽은 세살짜리 소녀의 아버지였던 것입니다.

알콜 중독 술주정뱅이-거지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인생 이하의 몰꼴-

그는 조금 멈칫 하더니 자기 딸이 누워 있는 관 앞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그의 손은 아무도 모르게 죽은 딸이 신고 있는 신발을 벗기는 것이 아닌가요.

그것을 훔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죽은 딸의 발에서 훔쳐온 신발을 35센트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 신발판돈 35센트를 가지고 싸구려 술을 사먹었습니다.

 이 사람도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에게까지 사랑과 은혜로 복음을 허락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그가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를 만나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피어린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쓰러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일생이 변화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시카고의 역사상 잊을 수 없는 유명한 복음전도자 '멜트라더'란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약 일천명의 술주정뱅이. 알콜중독자들이  이 전도자 '멜트라더'의 복음증거로

새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할렐루야!

 

우리 이시간 송명희 시인이 만났던 살아계신 하나님..

술 주정뱅이를 변화시킨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이시간 만나보지 않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수 있을까요?

 

첫번째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회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회개라는 말의 뜻은  돌이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어느 방향을 향해서 가다가.. 그 가던길을 반대로 돌이키는것 이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를 하기위해서는 우리가 가던 죄악의 길과는 반대 방향의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는 먼저 성경이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죄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우선 성경을

찾아가면서 읽어 보면서 확인을 해 나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바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성경을 찾아 보면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글개역 [딤후 3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그렇습니다. 우리가 늘 성경을 상고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살피려면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본 하나님에 대해서 여러곳을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분입니다. 거룩 이란 말의 뜻은 구별됐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한글개역 [사 30 : 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한글개역 [사 31 : 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한글개역 [사 40 : 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한글개역 [사 45 :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한글개역 [사 48 :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더렵혀진 우리안에 오실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안에는 먹보다도 더검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는 언제 이렇게 죄를 지었을까요?

그럼 이제부터 왜 우리가 죄인인가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세기 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들에게 그 동산을 다스리도록

허락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지음을 받은이와 창조주와의 관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제 하와가 뱀의 유혹에 끌려 범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창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창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가장 큰 불행은 동산에서 쫓겨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 이요 끊어진 것입니다.

이때부터...이들에게 고통이 찾아왔으며 죽음이 오게된 것입니다.창 3:16~20절은 바로 범죄한

죄인의 모습입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든 자손들이 바로 이들이 지은 죄 의 값으로 사망이 이땅에

오게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죄를 원죄라고 부릅니다.

이 원죄는 내가 죄를 짓지 않았어도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되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므로 그들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도 죄인이라 일컫는 것입니다.

 

다음은 성경 속에 나타난 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죄의 종류에는 원죄, 자범죄, 고범죄, 용서받지 못할 죄 등이 있습니다.


1. 원죄(Original sin): 이 죄는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은 불순종의 죄입니다. 이죄는 에덴동산에서 다시 말하면 천국에서 인간이 지은 최초의 죄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 아담과 하와는 대체 무슨 죄를 저질렀습니까?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아담은 살인하지 않았고 흉악하고 추악한 죄를 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먹으면 죽으니 따먹지 말라는 선악나무의 과실을 따먹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한 이 죄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는 엄청난 문제를 가져왔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아담이 자기 위치에서 순종하기를 바라셨지만 아담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것이 최상의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사랑에 의심을 품었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이 죄는 피조물인 아담이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역죄에 해당하는 죄인 것입니다. 


 이 죄는 영적으로는 아담이 죄를 범하므로 인하여 생명의 근원이 되는 영이 하나님과 관계가 두절된 것을 뜻합니다. 육적으로는 아담의 피를 이어 받은 모든 사람은 이 죄의 책임과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의 피를 이어받은 그의 후손들은 모두가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왔다고 말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죄가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다는 의미는 아담이 지은 죄가 아담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아담이 인류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는 뜻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아담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롬5:13-14). 말씀에서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이 말씀의 뜻은 아담처럼 선악과를 따먹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죄가 있었으므로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온 인류는 아담으로 인해 모두가 죄인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는 아담이 혼자 지은 단순한 죄가 아니고 온 인류를 대표하는 죄인 것입니다. 만일 아담의 죄가 아담 한 사람에게만 국한 된다면 아담 한 사람의 죄로 인해 그로부터 출생하는 모든 인류가 죽어야 된다는 것은 얼마나 불공정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으로 보아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라 불공정 하신 하나님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아담 한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과 같이 한 사람(예수)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의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처럼 아담 한 사람의 죄가 인류에게 전가 되는 것도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담은 온 인류를 대표하는 대표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그리스도의 표상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란 아담이 처음 저지른 이 죄를 말하며 오로지 원죄만이 유전하는 죄가 되어 모든 사람은 죄책과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자범죄(Actual sins): 자범죄란 원죄로 인해 에덴에서 쫓겨난 죄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 땅에 살면서 지은 죄를 가리킵니다. 죄의 뿌리를 원죄라고 말한다면 자범죄는 죄의 열매인 것입니다. 죄의 열매는 세상을 살면서 행위로 짓는 모든 죄의 총칭입니다. 원죄가 모든 사람에게 죄책과 죄성이 전가되는 죄라면 자범죄는 본인 스스로 범한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일부 목사님들은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있으며 조상죄가 자손에게 유전 된다고 주장하면서 아래 말씀을 인용해서 설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잘못 해석한데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신 5:9).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민 14:18).


 말씀에서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의 뜻은 아비의 죄로 인한 형벌이 자손 삼사 대까지 영향이 미치게 된다는 뜻이지 부모가 지은 죄 자체가 자손에게 유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민수기 14장 18절에서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민 14:18). 말씀에서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라는 말은 아비의 죄를 자손 삼사대까지 직접 갚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아비가 저지른 죄악의 결과가 후손 삼사대까지 영향이 미치게 됨을 말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성장해서 그들도 부모와 같이 폭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어려서 죄의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자녀들이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배우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애들 보는 데서는 찬물 한 그릇도 못 마신다."라는 말입니다. 이 속담은 애들은 목이 마려서 물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면서 그냥 물을 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행동은 위와 같이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옛날에는 대가족제도로 한집에서 삼사 대가 함께 사는 것은 기본이었습니다. 따라서 한 가정에서 할아버지의 악행이 손자에게까지 영향이 미치게 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자범죄가 유전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유전 되는 죄는 아니고 보고 듣고 배우는 교육의 문제인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여러 가지 문체와 비유법을 사용해서 기록되었는데 이런 경우는 죄를 짓지 말라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서 과장법을 쓰지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경은 자범죄가 유전되거나 상속되지 않는다고 에스겔서 18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겔18:20). 요한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날 때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를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 9:2).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 9:3).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또한 로마서 8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육신이 연약해서 알게 모르게 짓는 죄가 많이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육체의 소욕에 따라 범하는 죄가 있습니다. 좀 더 높아지고자 더 많은 대접을 받고자 하여 짖는 죄입니다. 이 죄는 육체의 소욕에 따라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하여 그리고 육체의 안일과 쾌락을 위해 짓는 죄들입니다. 이죄는 계획해서 의도적으로 짓는 죄라기보다는 육체가 연약해서 마귀의 유혹에 이끌리어 범하게 되는 죄인 것입니다. 이 죄는 예수 믿고 회개하여 사함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가. 고범죄(故犯罪): 이 죄는 고의적으로 짐짓 범하는 죄를 말합니다. 죄가 되는 줄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계획해서 짓는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자기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일을 계획해서 고의적으로 짓는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질투하면서 상대를 깎아 내리기 위하여 악한 마음으로 짓는 죄입니다. 고범죄는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만을 나타내고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무시하는 망령된 행위로 짓는 죄입니다. 얼마나 교만합니까.

그래서 의도적으로 짓는 이 죄는 계획을 세울 때도 양심의 가책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범죄는 단순히 자기가 연약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짓는 죄보다 훨씬 악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부러 악을 행하기 위해 일을 계획하여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범죄가 자기를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시 19:13).


 

오늘 아침 뉴스에서 듣지 말아야 될 뉴스를 들었습니다.

개척교회의 목사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 성 폭행 사건입니다.

화면에 교회 십자가가 보이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말씀이 나오는데..정말 참담한 심정이더군요.

만약 여러분이 소속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가 이런 고범죄를 계속하여 짓고 있다면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교회를 떠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를 위해 기도하시겠습니까? 일흔 번의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무엇보다도 교회를 바로 이끌어야 할 목회자들이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그런 악한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나. 용서받지 못할 죄(성령 훼방죄): 이 죄는 어떤 죄를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죄입니까? 그렇다면 과연 그 죄는 어떤 죄일까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1-32).

그렇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이 죄는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고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며 부인하는 죄입니다. 이 죄는 복음을 듣고도 성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죄, 다시 말해 성경 말씀을 부인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한때 복음을 거부하고 예수를 믿지 않았던 죄도 성령 훼방죄에 해당 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배반한 적이 있으며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스데반 집사가 돌로 맞아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겨 찬성하기도 했습니다. 신도들 가운데에는 한때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령 훼방죄는 이 땅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육체에서 영혼이 떠날 때까지 예수를 믿지 않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죄는 용서 받지 못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늘의 은사와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서 받지 못할 죄를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보임이라"(히 6:4-6).

모름지기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의 참여한바 있는 신자가 교만해져서 이런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입니다. 예수 믿고 은사 받아 타락한 자들과 예수를 파는 사이비 이단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법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바로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왜 그토록 많은 죄를 짓고 살까요? 그것은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높아지고자 하는 끝이 없는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만약 지구를 소유하게 된다면 그 다음엔 우주를 갖고 싶어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우리 인간의 마음이 우주보다도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그 우주 보다 큰 인간의 마음을 채우고 다스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분명 우주 보다 큰 그 무엇이거나 아니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어떤 분이라면 가능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을 내안에 구주로 모실 때 비로소 자아가 깨어질 수 있으며 끝이 없는 욕심을 그분께서 다스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예수 믿고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욕심으로 부터 자유 함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Sin(마음으로 지은 죄)

 단수로 쓰인 Sin(죄)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Sin은 죄 그 자체를 말하는 추상명사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행위로 범한 죄가 아니라 마음으로 지은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마 5:28).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죄는 사함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고 다만 그 죄로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아담의 피를 이어 받은 모든 사람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이미 마귀에 속한 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속삭이며 유혹 합니다. 마귀가 우리 속에서 우리를 정욕의 길로 가도록 강요하며 유혹할 때 이러한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이 바로 이 죄인 것입니다. 이 죄는 우리의 육체 안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악한 영의 역사입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범죄하고 악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강하게 역사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범죄 하도록 재촉하는 이 죄는 다만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이 죄는 마음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육체의 소욕은 언제나 성령의 소욕보다 강하게 역사합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절되어 이미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Sin을 사함(the forgiveness of sin)이라고 말한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Sin은 내안에 있는 죄 다시 말해 마음으로 짖는 죄 그 자체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죄는 꼭 사함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 죄로 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성경은 욥기 1장 5절에서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칭함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입니다. 욥의 아들들은 그들의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욥은 아들들이 잔치 중에 행여 마음으로 범죄 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지나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잔치가 끝난 뒤에는 반드시 그들을 대려다가 깨끗하게 하여 아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도 죄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속담에 방귀가 잦으면 화장실에 가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으로 짓는 이죄도 횟수를 거듭하게 되면 범죄 하게 됨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마음으로 짓는 이 죄는 눈과 귀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갖고 싶은 아름다운 물건이 있으면 어떻게 슬쩍 하고픈 충동 같은 것을 느낄 때 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이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늘 말씀보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함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Sins(행함으로 지은 죄)

 복수로 쓰인 Sins는 마음 밖에서 입과 손과 발 온 몸으로 행한 낱낱의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우리의 행위로 지은 것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이 죄는 반드시 사함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그 어떤 선행이나 고행 수행(修行)으로도 사함 받을 길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해야 사함 받을 수 있는 죄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Sins를 사함(the forgiveness of sins)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우리의 행위로 인해 범한 낱낱의 죄들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말씀과 같이 우리는 육신이 연약하여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넘어지고 쓰러지며 범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진정 죄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하며 말씀 보고 묵상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자아가 깨어져서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때 비로소 주님을 닮아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 5:48).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글개역 [사 1 :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예수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때...세상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누구죄?

바로 세상죄..바로우리죄..바로 내죄를 지시고 못 박히신 예수님...

그 예수님 앞에 이시간 눈물로 회개합니다.

우리 이시간 ...다 같이 무릎을 꿇고...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찬송하면서 회개 하겠습니다.

 

두번째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한글개역 [계 3 :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세 번째 부르짖어야 합니다.

한글개역 [렘 33 :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한글개역 [막 10 :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한글개역 [막 10 :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한글개역 [눅 18 : 38]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한글개역 [눅 18 : 39] 앞서 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이렇게 부르 짖을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만났는데 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난다고 했을까요?

 

한글개역 [요 14 :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즉 예수님을 본자는 하나님을 만난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씀입니다.

 
 한글개역 [요 10 :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한글개역 [요 14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님의 아버지 되시는하나님은  바로 독생자 이신 예수님 안에 계신다는 말씀이죠.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예 그렇습니다. 바로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안에 계시고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는 바로

예수님 안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

우리 모두 할렐루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어느날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는 강의 지류에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떠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음덩어리에는 동사한 양이 붙어 있었습니다.그때 창공에서 커다란 독수리 한 마리가 쏜살같이

내려와 발톱을 양털 깊숙이 박고 고기를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독수리는 죽은 양고기를 먹느라 점점 폭포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독수리가 폭포의 굉음을 듣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천길 낭떠러지가 눈앞에 펼쳐졌을 때 였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별 걱정을 하지 않았다.강력한 날개를 펴 창공에 날아오르면 그만이었죠.

하지만 독수리가 폭포에 이르러 날개를 펴려는 순간,몸이 움직이지 않는겁니다.양털 속에 깊이 박힌 발톱이 얼어서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결국 독수리는 양의 시체와 얼음덩어리와 함께 폭포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탐욕과 쾌락의 양고기에 취해 영혼이 죽는 줄도 모른 채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멸망과 죄악에 박힌 발톱이 빠지지 않는것입니다.

죄는 달콤하지만 결과는 참혹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말라 명령하신 선악과의 열매를 따먹게된 이유도 바로

뱀의 거짓말과 간교한 유혹에 넘어간 두사람의 마음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게 보일수 있도록

탐욕과 불순종과 교만의 마음으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스키모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다음과 같이 늑대 사냥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 에스키모 사람들은 날카로운 칼날에 뒤덮을 때까지 피를 발라 얼리고도 그런일을
계속해서 완전히 칼날을 뒤덮을 때까지 피를 바르고 얼립니다.
다음은 그 칼을 하늘을 향해 세워서 땅에 고정시킵니다. 이제 늑대가 예민한 코로 냄새의 근원인 미끼를 찾아

얼어 있는 신선한 피맛을 보며 그것을 핥기 시작합니다. 녀석은 더 빨리 더 맹럴히 핥기 시작해서

드디어는 날카로운 칼날이 보이기까지 핥게 됩니다. 녀석의 식욕은 너무 강렬해서

그가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칼끝을 핥고 있다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자기가 흘린 따뜻한 피로 그칠 줄 모르는 갈증을 채우고 있는 것조차 모르게 됩니다.

그의 육식성 식욕은 아침해가 뜨기까지 계속되어 드디어 시체로 변하게 됩니다.

우리주위에 아직 이렇게 피에 굶주린 늑대처럼 . 그리고 세상탐욕이라는 먹이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영혼이 지옥의 날카로운 칼끝으로 베임을 당하는지도 모르는 영혼이 있지 않나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피로 말끔하게 씻겨졌다고

우리는 이 놀라운 사실을 모두에게 전해야 합니다.

 

 또한 내가 세상적인 것에 목말라서 그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그 주님의 은혜를 체험합시다. 그러면 변화되게 되어있습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계속 이모양이예요. 늘 불평이고, 늘 짜증이고.

늘 감사가 없이 메마르게 살아갈지 몰라요. 하지만 내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기만하면 우리는 바뀌어질것입니다.

 

바로 우리안에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 이루어 진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어디에 이루어 진다고요?

예~~바로 우리들  안에.. 내 안에 이루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제가 사람의 말로 하는말 일까요?

우리 한번 자세하게 찾아보겠습니다.

 
 한글개역 [눅 17 :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한글개역 [요 14 :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한글개역 [요 15 :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한글개역 [요 15 :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한글개역 [요 15 :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한글개역 [롬 8 :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한글개역 [롬 8 :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한글개역 [고전 3 :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한글개역 [고후 4 :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한글개역 [고후 13 :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저가 너희를 향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한글개역 [고후 13 :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한글개역 [빌 2 :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한글개역 [빌 2 :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한글개역 [골 1 :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한글개역 [요일 2 :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한글개역 [요일 2 :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한글역[요일  4 :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이제 우리 안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또 한 그 안에 예수님도 계신다는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이제는 구원받아서 천국에 왔으니까 아무렇게나 살아도 될까요?

그렇지 아니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까지 삼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밥을먹으면서

같이 잠을 자면서 보낸것을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그랬던 제자들이 막상 예수님이 잡혀 가실때에 보면 모두가 뿔뿔히 흩어지는것을 보게됩니다.

 

우리 한번 베드로에 대해서 찾아볼까요?

 

한글개역 [막 14 :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한글개역 [막 14 : 71]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한글개역 [마 26 :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한글개역 [마 26 : 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비자가 나아와 가로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한글개역 [마 26 :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한글개역 [마 26 :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한글개역 [마 26 :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이랬던 베드로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한글개역 [행 2 :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한글개역 [행 3 :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한글개역 [행 3 :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한글개역 [행 3 :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한글개역 [행 4 :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여기서 베드로가 한 말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삼년이란 오랜 시간을 에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입니다.

제자였던 그가... 또한 예수님을 저주까지 하였던 그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변화된 그가 말하는 소리는 무엇인지...그것은 바로 행 2:38절 말씀입니다.

 

 

 

 한글개역 [마 14 :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한글개역 [마 14 :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한글개역 [마 15 :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한글개역 [마 16 :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한글개역 [마 16 :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한글개역 [마 17 :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한글개역 [마 17 : 26]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한글개역 [마 18 :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한글개역 [마 19 :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한글개역 [마 26 :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한글개역 [마 26 : 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한글개역 [마 26 :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한글개역 [마 26 : 69] 베드로가 바깥뜰에 앉았더니 한 비자가 나아와 가로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한글개역 [마 26 :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한글개역 [마 26 :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한글개역 [마 26 :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한글개역 [막 8 :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한글개역 [막 8 :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한글개역 [막 9 :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한글개역 [막 10 : 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한글개역 [막 11 :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한글개역 [막 14 :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
 
 한글개역 [막 14 :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한글개역 [막 14 :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하속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한글개역 [막 14 :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한글개역 [막 14 : 71]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한글개역 [막 14 :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
 
 한글개역 [눅 5 :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한글개역 [눅 8 :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한글개역 [눅 9 :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한글개역 [눅 9 :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한글개역 [눅 12 :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한글개역 [눅 18 :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한글개역 [눅 22 :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한글개역 [눅 22 :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이 여자여 내가 저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한글개역 [눅 22 :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가로되 너도 그 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한글개역 [눅 22 : 60]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방금 말할 때에 닭이 곧 울더라
 
 한글개역 [눅 22 :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한글개역 [요 6 :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한글개역 [요 13 : 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한글개역 [요 13 : 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한글개역 [요 13 :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한글개역 [요 13 : 36]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한글개역 [요 13 : 37]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한글개역 [요 18 :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 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한글개역 [요 18 :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한글개역 [요 18 :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한글개역 [요 21 :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한글개역 [요 21 :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한글개역 [요 21 :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한글개역 [요 21 : 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한글개역 [요 21 :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한글개역 [요 21 :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한글개역 [요 21 :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한글개역 [행 1 :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한글개역 [행 2 :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한글개역 [행 2 :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한글개역 [행 3 :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한글개역 [행 3 :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한글개역 [행 3 :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한글개역 [행 4 :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한글개역 [행 5 :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한글개역 [행 5 :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한글개역 [행 5 : 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한글개역 [행 5 :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한글개역 [행 8 :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한글개역 [행 9 : 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한글개역 [행 9 :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한글개역 [행 9 : 38]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한글개역 [행 9 : 39]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한글개역 [행 9 :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한글개역 [행 9 :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한글개역 [행 9 :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한글개역 [행 10 :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 시더라
 
 한글개역 [행 10 :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한글개역 [행 10 :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한글개역 [행 10 :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한글개역 [행 10 :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내가 곧 너희의 찾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한글개역 [행 10 : 23] 베드로가 불러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새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한글개역 [행 10 :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한글개역 [행 10 : 26]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한글개역 [행 10 :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한글개역 [행 10 :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한글개역 [행 10 :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한글개역 [행 11 :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한글개역 [행 11 : 4]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한글개역 [행 12 :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한글개역 [행 12 :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한글개역 [행 12 :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한글개역 [행 12 :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한글개역 [행 12 :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한글개역 [행 12 :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한글개역 [행 12 :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한글개역 [행 12 : 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한글개역 [행 12 : 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한글개역 [행 15 :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한글개역 [갈 2 :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베드로를 사용하시는것을 보게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된 베드로...

 

 

한글개역 [행 3 :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한글개역 [행 3 :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한글개역 [행 4 :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앉은뱅이 병자를 고쳤을뿐만 아니라 이제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복음은 복된 소리 입니다.

죄에 매여 있는 죄인들에게...대신 죄 값을 지불해준이가 계시다고...너희는 자유한 사람들이라고..

이렇게 전해주는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요 전도인 것입니다.

 

우리 이시간 간절하게...성령충만을 받기위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회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충만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능력있는 일꾼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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