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추모예배후 수덕사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후에는 볍씨를 묘판에 넣기로 했다
삼 동서의 환한 모습~~^^*
큰 누님댁으로 모두 출동!
볍씨를 담는작업 총감독은 동네 형님!
물도 뿌리고 볍씨도 뿌리고 ~
두시간 정도 걸려서 볍씨 천여상자를 모두 뿌렸다.
한달후 ...모가 자라서 모내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주 잘 자랐다.~~^^*
모내기 가 끝난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어머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심어놓은 양귀비 꽃.세포기를 심어 놓으셨는데...
뿌리내린 모가 제법 자란 모습이다. 황새들이 찾아와서 놀고 있다.
황새들은 물속에서 먹이 잡아 먹느라고 여념이 없다.
6월의 뜨거운 햇살아래 사과가 발그레 수줍음으로 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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