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지창조와 에덴의 추방

우주에서본 지구;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창1:1) 하나님께서는 하늘가 땅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우주와 지구를 만드셨다는 뜻이 됩니다   구스타프 도레의 목판화;  목판화를 이렇게 아름답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첫째날 ;  빛이 있으라. 빛은 날마다 우리에게,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생각나게 해 주는 표적이 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가치를 가진다. 이 빛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을 아는 빛을 우리의 마음에 비추어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기뻐하고 찬양하게 하신다(고후4:6) 둘째날 ; 궁창을 만드심(궁창 아래의 물, 궁창 위에 물)   하나님께서는 어두움 속에서 둘째 날을 준비하셨다.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시므로 땅과 하늘이 구분 되게 하셨다.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므로 우리는 지구위에 펼처지는 무한한 우주 공간을 보면서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셋째날; 땅과 바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바다와 육지를 나누셨다. 깊은 바다와 높은 산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땅에 식물과 나무들이 솟아나게 하셨다. 땅에 수 많은 식물들이 생겨나고 나무들이 생겨나고 꽃들이 피고 거기에서 열매가 맺혀서  번식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풀을 먹고 사는 동물들이 살수 있게 하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 것이다.   넷째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심;  태양과 지구; 지구가 점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을 주관하는 자연 법칙을 세우기 위하여 광명을 만드시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래서 태양, 달, 별들을 만들어 빛을 내게 하셨다. 낮과 밤이 규칙속에서 교차하게 하셨다. 광대한 우주 , 지금도 엄청난 신비속에 싸여 있는 우주를 보면서 나의 작음을 깨닫게 된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작은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지혜로우심 을 인하여 찬양하게 된다.   다섯째 날; 물에 고기와  하늘에 나는 새들 연못, 개천, 호수, 강 그리고 대양에 크고 작은 고기들이 생겨나게 하셨다.  그리고 각기 소리가 다른 새들이 그 종류를 따라서 살아가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된다.     에덴 동산에 이브(하와)가 등장, 구스타프 도레는 눈부신 빛을 하나님으로 표현한 듯. 마렐란젤로가  하나님을 사람을 모습을 통하여 상징으로 그린것보다 나에게는 큰 감동을 준다. 이 그림의 원본을 보면 어떠할까?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도 아담과 하와를 이처럼 보여 줄 수 있다니 놀랍다. 아담이 깨어서 하와를 보고 하와의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 고백한 말이 실감이 난다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아담과 하와의 결혼식; 주례는 하나님이십니다(빛이 하나님을 상징함)   여섯째 날 : 땅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심   하나님께서는 땅에서 살아가는 거대한 몸집을 가진 짐승부터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벌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짐승과 기는 것들을 땅위에와 땅 속에 충만하게 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만들어서 만물을 다스리고 땅을 정복하게 하셨다(창1:28)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축복을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창조한 모든 식물을 먹을 것으로 주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누리게 하셨다.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는가를 보여 주시고 있다.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사람을 이끌어 두심;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에덴 동산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을 누리게 하신 것이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  아담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몸에서 하와를 만드시고 두 사람을 결혼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따라서 자녀를 낳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얼마나 큰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찬양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면서 살게 하셨습니다. 동산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를 두셔서 먹고 생명을 누리게 하시고 수 많은 열매와 채소를 먹으면서 살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고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을 자원하여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가정 생활을 할 때에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은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 속에서 살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살아갈 때에 아름다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이 아름다울 때에 그 사회가 아름답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 얀브뤼겔과 페테르 파울 루벤스가 합작으로 그림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후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두려워서 숨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찾으셔서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내리십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 되었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죽음이라 합니다. 이 사람은 인류의 대표가 되기 때문에 이 한 사람의 죄로 많은 사람이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여인의 후손을 보내 주셔서 구원을 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창3:15) 그리고 여인의 후손을 상징하는 양이 있는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들과 만나주시고 그들의 예배를 받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내어 보내심; 에덴 동산의 빛과 그들이 들어가는 세상에 황량함이 대조가 된다   첫 인류의 대표가 죄를 범하였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범죄함을 인해 에덴에서 내보내셨습니다 (창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에덴 동산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풍성하게 교제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떠나게 하셨습니다. 죄로 인하여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단을 통하여 죄를 범한 그 후손들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제단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에게 여인의 후손을 통해 보내 주실 약속을 인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아담과 그의 후손들은 장차 세상 죄를 지시고 오셔서 죽으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제단에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는 곳에서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받아서 살게 하셨습니다.

출처 : 國家와 民族을 ♡하는 老宿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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