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땅 속에 있는 지렁이가
자기들끼리 뭉쳐 살면서 사는 것에 대해 지혜를 가르친다 해도 땅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들이 가진 지혜는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자기 보다 수 백배
작은 개미에게도 공격을 당해서
저항 한번 해 보지 못하다가 죽고 맙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지혜입니다
그들이 저 우주밖 태양계 저멀리 가서 살아야 한다면
지구에 있던 지혜는 쓰레기와 같을 수 있습니다
지구 안에서는 더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터득한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면서 존경을 받으면서 살아
갈 수 있으나 그것은 이 지구에서만 필요한 지혜입니다
지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인생의 삶이 그것으로 끝이 난다면
세상에서 가장 잘 산 사람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인생에게 있는 영혼은
마치 땅 속에 있는 지렁이가 밖으로 나와서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말 합니다
그것은 땅 속에 있는 지렁이가
그 안에서 가장 잘살았다 해도 터득할 수 있는 지혜가 아니라 땅밖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누군가 가르쳐 주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3 : 8절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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