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토막 상식!
「녹차」"전립선암" 진행을 억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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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들어 있는 성분이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극심한 가슴 통증이나 복통 혹은 지속적인 고열과 두통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다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기절=심장 박동의 이상으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만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다. ◆고통스러운 삼킴=음식을 삼키기 힘들거나 음식이 속에서 걸리는 경우 식도가 좁아졌다는 뜻일 수 있다. 아니면 위산 역류나 악성 종양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부의 변화=피부에 병변이나 색소 침착이 생기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다. 전에 없던 종기가 생길 경우 특히 그렇다. 발진도 마찬가지다. 발진이 생기면 감염이나 수두, 홍역, 대상포진, 낭창일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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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토마토 ■ 토마토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C, 지방의 분해를 돕는 비타민B, 항산화 역할을 하는 라이코펜,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루틴 등 몸에 좋은 다양한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식품영양학자들은 하루에 토마토 두 개 정도만 섭취하면 1일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토마토는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3%, 셀룰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한다. 비타민류의 함량도 우수하여 100g당 카로틴 390㎍, 비타민C 20㎎, 비타민B1 0.05㎎, 비타민B2 0.03㎎ 외에 비타민 B6, 칼륨, 인, 망간, 루틴, 니아신 등도 함유한다. 단맛의 성분은 과당과 포도당, 신맛의 주성분은 시트르산과 말산이다. | |||||
♠ 피부 : 카로티노이드와 라이코펜의 항산화 역할 토마토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와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역할을 한다. 즉 세포의 노화나 손상을 억제하거나 지연시켜준다. 그러므로 피부세포의 노화속도도 지연시켜주어 피부에 아주 좋다. ♠ 변비 : 충분한 식이섬유 장이 깨끗해야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찌지 않는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토마토를 먹으면 천연 변비약이 따로 없다. 토마토를 먹을 때는 껍질과 씨까지 함께 먹어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꼭지만 떼어 내고 먹는 것이 좋다. ♠ 다이어트 : 낮은칼로리와 포만감, 영양소 풍부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 포만감을 주는데 좋은 식품. 게다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칼로리를 잠시 비교하자면 설익은 토마토의 칼로리가 적으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완전히 익은 토마토보다 설익은 토마토를 추천한다. ♠ 혈관 : 건강한 혈관을 돕는 루틴 토마토의 루틴(rutin)은 혈관을 튼튼히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혈관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지방질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으므로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한다. ♠ 기분전환 : 구연산의 청량 효과 토마토를 먹으면 뭔가 기분이 상쾌해지는 기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청량 효과가 있어서 기분이 저조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의 글루타민산은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곤한 몸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 토마토의 선택 방법 및 주의점 ■ 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골이 지지 않고 잘 익은 것이 좋다. 그 리고 꼭지가 초록색이고 껍질에 윤기가 나고, 색이 짙은 것으로 깨지거나 짓무르지 않고 완전히 익어서 물렁거리지 않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제철에 노지 재배한 것이 좋다. 7~8월에 노지에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는 겨울에 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보다 라이코펜 함량이 3~4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는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A이므로 생으로 먹는 것 보다는 기름에 살짝 볶아서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이므로 좋다. 예를 들면 토마토를 생으로 갈아서 마시는 것보다 토마토를 갈기 전에 소량의 올리브유를 후라이팬에 둘러서 자른 토마토를 단시간에 살짝 볶아서 갈아 마시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볶음음식이나 생선, 고기 등 기름성분이 있는 음식을 섭취할 때 토마토를 함께 먹는 것도 체내 비타민A의 흡수율 증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잠' 못자면 여성이 더 위험하다 ! | |
<Tip ... 불면증에 좋은 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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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알려진바 있었다. ********* |
"당뇨병" -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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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증가하는 만큼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는 유익한 내용도 있겠지만 잘못된 상식도 많다. 당뇨병은 다른 병과는 달리 당뇨인 자신이 당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가 치료에 아주 중요하다. 이에 잘못 알려져 있는 당뇨병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다. ■ 당뇨병은 유전병이므로 부모님이 당뇨이면 내가 노력을 해도 별 소용이 없다 ?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병이다. 하지만 부모가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자식이 당뇨병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부모가 당뇨병이 없다고 해서 자신은 당뇨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더욱 더 금물이다. 부모 중 한 명이 당뇨병이면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15%, 양친이 모두 당뇨병이면 확률은 30% 정도다. 과거에는 드문 질병이었던 당뇨병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 즉 음식 섭취 과잉과 이로 인한 비만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수명 증가 등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부모가 당뇨인 경우 자식에게 유전되는 것은 부모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유전된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 당뇨인의 경우 자식에게 당뇨병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먼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자식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좋은 습관을 물려주어야 하겠다. ■ 당뇨인의 경우 혈당이 높으면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이 발생한다 ? 당뇨병은 거의 증상이 없는 병이다. 다음(多飮)·다뇨·체중감소 등이 당뇨병의 중요한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진단 초기에 혈당이 상당히 올라간 상태에서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당뇨인에서는 혈당의 변화에 따른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일부 당뇨인에서 이런 증상이 없다는 것을 병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치료에 소홀해져 결국 보다 빨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생기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젊은 당뇨인에서 더 많은 경향이 있다. 당뇨는 혈당측정기를 이용한 혈당으로 평가해야 하며, 자신의 증상이 없음이나 단지 약을 먹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 마른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 비만이 당뇨병의 중요한 원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에서는 서양인과 다르게 비만하지 않는 비(非)비만형 당뇨병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서구인은 당뇨병 발생에서 비만과 관련이 큰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 가 중요한 원인이지만, 한국인에 있어서는 비만과는 관련이 적은 '인슐린 분비 능력의 저하' 가 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룬 아시아 국가에서는 서구화된 식이습관과 영양분의 과잉으로 인해 당뇨병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한국인은 서구인에 비해 더 적은 인슐린 분비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영양분의 과잉상태를 이겨내지 못해 당뇨병이 더 빨리 발생하기 때문이다. ■ 당뇨인은 일반인들과 달리 금해야할 음식이 많다 ? 당뇨식이라고 하면 흔히 일반인의 식사와 상당히 차이가 있는 아주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당뇨식은 일반인에게도 권장되는 건강식 그 자체다. 당뇨인에서 식사요법의 기본은 '적정한 칼로리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 이다. 제한해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하는 양' 이지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는 아닌 것이다. 당뇨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먹어서는 안될 음식은 없다. 물론 당분의 함유량이 너무 높은 음식은 빠른 혈당 상승으로 인해 식후 고혈당을 유발하게 되어 혈관합병증을 가속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칼로리가 너무 높거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과 담배 또한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담배는 혈관합병증을 가속화시키며 신체에 여러 악영향을 주므로 반드시 끊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은 일반인들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것이지, 당뇨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 모든 당뇨인은 상처치유 등 신체기능에 문제가 있다 ? 당뇨인이라면 누구나 감염이나 상처가 발생했을 때 치유 여부에 대해 걱정을 한다. 실제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인의 경우에는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상처의 치유 속도도 정상인에 비해 상당히 저하되어 있다. 발가락의 조그마한 상처가 하지의 절단에 이르는 심각한 상처로 발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불과 1∼2주로 짧은 경우도 있다. 당뇨인은 몸에 생긴 상처가 아무리 작더라도 간과하지 말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혈당이 잘 조절되고 합병증이 없는 당뇨인의 경우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 상처 치유력 등 모든 신체능력이 정상인과 동일하다. 모든 당뇨인이 감염에 대해서 과도하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혈당 조절을 잘 하고 있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감염에 대해서 필요 이상의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 혈당을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약은 '먹는 인슐린' 이다 ? 당뇨병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인슐린처럼 혈중 포도당을 직접 세포로 넣어 주어서 혈당을 낮추는 약물이 아니다. 현재 모두 5가지의 경구용 혈당 강하제가 있다. 이 중 중요한 두 가지 제제는 주로 췌장에 작용하여 당뇨인의 인슐린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약제는 당뇨인이 인슐린 분비능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작용을 할 수 있는 약제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주사바늘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있지만, 인슐린 사용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혈당조절 방법이라는 데는 아무런 이견이 없는 상태이다. 진료하고 있는 의사가 인슐린을 권한다면 인슐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슐린 치료가 당뇨병의 마지막 치료법이 아니라 더 효율적이고 장기적으로 췌장기능을 보존하는 치료법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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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을 없애는 여섯가지 방법
남성들의 올챙이배를 없애는 방법은 특별히 어렵지 않다.
여성의 비만처럼, 복부비만은 둔부와 넓적다리에서 축척된
무게보다 훨씬더 "유동적"이다.
다음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매 2~3주에 1인치씩 허리사이즈를 줄여야 한다.
1. 지방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여라
2. 적게 자주 먹어라
- 적게 자주먹으면 신진 대사율을 높이고 체내 칼로리 연소 속도가 올라가며 공복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3. 단순하게 좀 더 움직이는데 집중하라
- 지방을 연소시키는데에 격렬한 운동은 불필요하다.
격렬한운동은 근육을 단단하게 하지만 비만을 줄이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진않다. 단순하게 움직이는 것은 체내 칼로리를 연소하는데 있어서 효율적이므로 실제로 효과가 좋다.
4. 카페인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라
- 너무 많은 카페인성분이든 음식을 섭취하는것은 불안과 같은 건강상 문제를 야기할수 있다. 그러나 매일 어느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신지니대사를 촉진하고 체중을 감소하는데 있어서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5. 고추를 음식에 사용하라
6. 음주습관을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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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음식을 삼가라
2. 육류를 적게 먹어라
3. 담배를 끊어라
4. 카페인 섭취를 삼가라
5. 생선을 많이 먹어라
6.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
7. 물을 하루 8잔 이상씩 마셔라
8. 비타민제를 충분히 복용하라
9. 햇볕을 하루 20분 이상 쬐라
10. 적당한 운동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