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강 이야기 모음

어마어마한 김장 담그기!

생수의 강 2009. 11. 27. 21:12

 

 자~그럼 지금부터 슬슬 김장을 담궈 볼까나?

 양념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마당에 천막을 깔고 양념 버무릴 준비완료!

 

 

 오늘..총 두목의 허리가 더욱 휘어진다.  에~~구~~~허리야~~~ㅠ~~ㅠ~

 양념은 내가 버무려 주었다~~^^*  나의 임무 완성!

 

 두목의 큰딸,동생,작은딸과 사위포함한 아들은 모두...두목의 수하들이다~~ㅋㅋㅋ

 김장 담그기의 총두목이 직접 진두진휘를 하고 계시다. 오른쪽 어머니~~~^^*

 

 

 근데 색깔이 영~~~별로-_-

 

 

 부산에서 오신 이분...어머니를 두목이라 부른다~~~ㅋㅋ

 완성된 김치!

 이십여통은 담궜나보다~~ㅎㅎㅎ

 

 

-유심초, 해바라기, 유익종..노래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