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고운 사랑
어느날 살며시 다가서는 그대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대 고운 사랑
곁에두고 보기에도 부족하여
그대는 나를사랑의 음성으로 부르셔서
내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 합니다.
그대가 내마음 안에 있음이
이리도 마음 행복하게하며
그대고운 사랑이 저를 눈물나게 합니다.
보이지 않음에 목 메이게 기다리며
만나니 기쁨에 미소지으며
언제나처럼 그대고운 사랑에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랍니다.
그대고운 사랑이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며 성결하며
아름다운 사랑 나의신랑이신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2013년1월30날 생수의 강/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