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강 이야기 모음

사랑합니다!

생수의 강 2009. 6. 5. 16:42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임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눈먼 세월 기지개 펴고

마음의 창문을 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산도 바다도 가로막지 못하는

은혜로 정복하는 당신은

나의 생명의 주인입니다.


바람과 폭풍우 손잡고

구름타고오는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영혼의 불을켜준

나의 영혼의 주인입니다.

 

아침고요속에 이슬맺히는

청량함이 그리워질때

마음에 탐욕 불태우고

더럽혀진 육체를

말씀으로 씻어주신분 당신은

 내 신랑 이었습니다.

 
짖밟히며 속임당하며 강간당한 처녀처럼

세상속에서 울부짖을때

위로하고 손잡아주신이 당신은

바로 나의 남편 주님 이십니다.

 

나는 날마다 꿈꾸며 살아갑니다.
꿈꾸는 자들은 누구나 자유합니다.
자유한 자들은 누구나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꾼자들은 꿈이 이루어집니다.

 

내꿈을 이루어 주시는분 당신은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생명이시요

나의 기쁨이시요

나의 영원한 신랑이십니다.

(유월의 길목에서..) 

 

2009.6.5 생수의 강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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