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엑셀을 배워봅시다 3

Information│배워봅시다 <Excel> 다른 데이터 시트의 이미지 가져오기 글_Tech Data BPA Team Excel에서 많은 숫자 계산을 하기하여 기존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새로운 데이터값을 생성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시트에 존재하는 이미지을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른 시트에서 사용 중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다른 시트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으로는 VLOOKUP() 또는 HLOOKUP()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나, 이미지는 VLOOKUP() 또는 HLOOKUP을 사용하여 가져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함수가 아닌 [이름정의] 기능만을 잘 사용한다면 이미지를 쉽게 다른 데이터 시트에 참조하여 가져 올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우선 먼저 [이름정의]에 대하여 다시 간단히 알아보고, 이미지 가져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cel의 [이름정의]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복잡한 수식을 간단하게 만들거나, 손쉽게 데이터의 영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름정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의 영역을 블록 지정을 한 후 상단 [도구모음] 아이콘 집합의 왼쪽 하단을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은 [이름정의] 상자에 지정한 영역의 이름을 입력하면 이름정의가 완료됩니다. 위와 같이 간단하게 이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sheet1”에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와 이미지가 있으며, “sheet2”에서 “Sheet1”의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하여 차례차례 진행해보겠습니다. 1. “Sheet1”에서 “제품명”과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는 표에서 각각 영역을 지정하여 [이름정의]를 합니다. 2. “sheet2”의 B2셀에서 [데이터] - [유효성 검사]를 선택하면 나타나는 창에서 [설정]탭의 제한대상을 “목록”, 원본은 앞에서 정의한 “=제품명”을 입력 확인합니다. 3. B2 셀은 다음과 같이 제품명을 선택 할 수 있는 드롭다운 단추가 나타나게 되고, 드롭다운 단추를 클릭하여 앞에서 이름정의된 목록들이 나열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Sheet1”에서 임의 그림을 하나 선택하여 “Sheet2” C2셀에서 복사 붙여넣기합니다. 5. 여기서부터 오늘의 핵심내용입니다. [삽입] - [이름] - [정의] 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이름정의]창에서 “이미지가져오기” 입력하여 이름정의를 하고, “참조 대상” 입력창에는 다음과 같이 “=Index(이미지,Match($B$2,제품명,0))”을 입력하고 확인합니다.   6. 붙여넣기한 이미지를 선택하고, 상단의 [수식입력줄]에서 앞에서 이름정의한 “=이미지가져오기”를 입력합니다. 7. B2셀의 목록을 선택하면 C2의 이미지가 자동적으로 변경 적용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번째 단계에서 사용된 함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은 수식을 나타냅니다. ● Index(array,row_num,col_num) : 지정한 범위에서 지정한 행과 지정한 열에 있는 셀의 값을 찾습니다. 여기서는 “제품명” 이름정의한 범위에서 B2셀에 선택한 제품이름의 위치번호를 구하여 결과를 숫자로 나타나게 됩니다. ● Match(lookup_value,lookup_array,match_type) : 범위에서 지정한 값의 위치를 찾아 위치 번호를 구하고 “match_type=0”은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을 찾으라는 옵션입니다. 여기서는 “이미지” 이름정의한 범위에서 Match()함수로 구한 위치 번호에 해당하는 값을 구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Excel에서는 데이터값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다른시트에 삽입된 이미지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배워 보았습니다. Excel에서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의 핵심은 [이름정의] 였습니다. [이름정의]는 Excel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면서도 데이터를 등을 손쉽게 참조할 수 있는 기능인 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Excel을 사용할 때는 간단한 데이터라 할지라도 [이름정의]를 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출처 : 제주 사랑채

글쓴이 : 제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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