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강 이야기 모음

이세상은 나그네길

생수의 강 2010. 6. 28. 17:09

 

 찔레꽃 피던날~

 오디를 따먹었다.  하두 먹어달라 고  애원하길래~~ㅋㅋ

 찔레꽃 향기가 코를 찌른다.~~^^*

 뽕나무 오디는 내 입안을 온통 물들여 놓았다. 나쁜오디~~~ㅋㅋㅋ

 혼자 보기두 아깝고

 혼자 먹기도 아까운 오디...

 지금은 벌써 모내기가 끝났지만... 이 사진 찍은지가 벌써 한달가까이 지났나보다.시골집앞 언덕에서 석양을 보며...

 요즘은 어디를 가도 오디가 제철이다. ~~^^*



이세상은.나그네길.나는다만,나그네.나의집은.저하늘.저넘어있고.
천사들은.하늘에서.날오라고.부르니.나는요.이땅에.있을맘.없어요.
이세상.이세상.나의집은.아니요.우리구주.머지않아.다시오시네.
천사들은.하늘에서.날오라고,.부르니.나는요.이땅에.있을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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