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강 이야기 모음

92세 생신 축하드려요~~^^*

생수의 강 2009. 5. 25. 09:41

 
 

 

 

 
92회 생신을 축하드려요!
농촌의 시골에서 신앙생활을 처음시작하신 장모님!
어제는 92회 생신축하 예배를 드렸다.
권사님이신 어머니의 슬하에 자녀가 5남3녀이고,
그 아래로 손자손녀와 그아래로 증손자녀들까지...
어머니의 한결같은 기도는 ...온가족을 신앙의 가족으로 키워놓으셨다.
목사님이신 둘째아들의 예배인도...
이번에 장로와 권사투표에서 당선되신 손위 동서부부의 찬양인도는
부흥회를 방불케 하였다.
피아노 반주와 드럼연주도 즉석에서 분위기를 돋워주니..가히 웬만한
개척교회 수준이다.
어머니의 기도속에...목사 세명,장로 한명,권사 세명,안수집사,서리집사등..
 
축복의 열매들이 주렁주렁하다.
정말 많은 열매가 맺혀진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머님!
소천하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시다가
기도중에 본향에 가시기를
둘째사위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09.5.25     생수의 강/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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