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글짓기 1등 용욱이의 글/펌 * 눈물 없이는 읽을수 없는 이글은 서울 글짓기대회 1등에 뽑힌 글이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 ♣좋은글 2008.10.28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일본인 -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 이 이야기는 어느 독일인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인데 일본인을 "원숭이" 라고 표현했다는 문제로 일본 유학생 중 한명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답니다. 그후 그 독일인의 사이트는 해킹당하고 작성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당해 일본의 우익들로부.. ♣좋은글 2008.10.28
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날기 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터 할큄을 당한 독수리.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만큼 상처가 심한 독수리는 없을 것이라고들 생각했다. 그들은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하다는 데 금방 의견.. ♣좋은글 2008.10.28
젊은이 빌려주는거야/펌 젊은이, 빌려주는 거야! 소리칠 겨를도 없었습니다. 재빠른 동작으로 그는 우리집에 침입을 했고 나를 두꺼운 끈으로 묶어놓았습니다. 내 집에 도둑이 들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전날 밤 딸네 집에 간 아내에게 자고 오라 말한 것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가진 돈… 돈 있는 대로 다 내…놔! 안 그러.. ♣좋은글 2008.10.28
어느 남편의 일기.... 영상이 플레이 되지 않으면 윈미플 꾸욱...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전 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저도 회사생.. ♣좋은글 2008.10.28
어느 시어미의 이야기 어느 시어미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 ♣좋은글 2008.10.28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 ♣좋은글 2008.10.27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 ♣좋은글 2008.10.26
만남!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좋은글 2008.10.25
내 인생의 가을을 위해!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 ♣좋은글 2008.10.25